다이어트를 못 하니까 자꾸 잔소리를 해요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계속 못 하고 음식을 많이 먹으니까 여자 친구가 잔소리를 너무 심하게 하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매한칼새170입니다.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살이 너무 많이 찌면 사회적으로도 보기에 좋지가 않습니다. 사람은 일차적으로 외면을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니까요. 살이 너무 많이 찐 사람을 보면 아 저 사람은 게으르구나, 저 사람은 식탐이 많구나, 등의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게 우리 사회의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살이 찌면 성인병 위험도 있고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는 등 건강에도 좋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먹는거를 조금만 자제하시고 운동을 병행하시면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게 자주 땡기시면 간식으로 견과류라던지 프로틴바 같은걸 추천드립니다. 견과류나 프로틴바를 드시고 물 한잔 마셔주면 씹는맛도 있고 포만감도 생긴답니다. 대신 견과류는 하루에 20~30g 정도로 제한해 주시고 프로틴바는 당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걸로 살펴보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자친구분이랑 데이트로 같이 운동을 다니시면 어떨까요? 주말에 가벼운 등산코스도 좋고 같이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같은걸 해보시면 활동적인 데이트를 하시면서 건강도 챙기실 수 있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유능한벌107입니다.
여자친구가 잔소리한다는건 그만큼 관심이 아직 많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점은 꼭 기억해주시고요
여자친구한테 도움을 구해보는건 어떨까요
나를 생각해줘서 다이어트 해보라는 권유의 말 고마운데
잔소리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좀 다른 어투나 부드러움으로 언급해주면 안되겠니?
그리고 사실 다이어트 하고는 싶은데 이게 생각처럼 잘 안되는데 너가 날 도와줬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도움을 받을 부분은 받아서 다이어트를 성공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연인관계는 이럴때 장점입니다 함께 극복해보아요
좋아요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갸름한멧새39입니다.
여자친구가 살찐 거를 걱정하시는 모양이에요.
잔소리로 들으면 정말 듣기 싫은게 사실이죠.
그렇다면. 여자친구에게 살을 빼면 뭘 해줄 수 있느냐고 말해보고 챌린지를 한 번 해보세요
목표를 함께 잡고 성취하면 서로 사이도 좋아지고 보상도 얻고 좋을 거 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