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이나 위생개념이 없었던 조선시대 남녀의 평균수명은 어떻게 됐나요? 갓태어난 아이들의 사망률이 높아 평균수명이 의미가 없을까요? 그럼 기록으로 남겨진 유명 위인들을 기준으로 판단했을때 어느 정도의 수명까지 살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평균수명은 35세 안팎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민들은 심각한 영양 결핍을 겪고 햇빛에 노출된 채 장시간 일을 했던 탓에 노화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유명 위인이나 양반층의 평균수명은 50대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평균 수명은 35세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는 영양상태, 의료 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유아 사망률이 높았으며, 5세 이상 생존 경우는 절반정도였다고 합니다. 대신 왕과 양반은 50세 내외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자들 가운데 출생.사망 연대를 확인할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평균 사망 나이를 계산하면 37.6세인데, 그 기운데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살해되었거나 20세 미만에 죽은 사람들을 빼면 평균 사망 나이는 44.3세 입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백성들은 60세 정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갑잔치도 했던것
이구요! 황희 정승 같은경우와 영조는 80을 넘게
천수를 누렸고 단명한 이들도 많습니다.
개인차가 컸던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일반 양민들은 약 35세였으며 유년기에 사망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일반적인 평민들의 평균 수명은 약 45세, 양반들은 약 55세라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