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되는데 공부가 하기 싫어요어떻하죠?
ㅜㅜ공부 해야되는걸아는데
공부가 하기싫어요
어떻게 마인드콘트롤할까요.....정말 고민입니다
글쓰는 지금 괴롭네요~
누가 좋은방법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인님들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댓글보니까 뭐? 노숙자를 보라구요? 어디 신고 할 수 없나 찾아봤습니다. 없네요.
엘리트 코스 밟고 잘나가던 사람도 한 순간에 인생이 그렇게 바뀔 수 있고, 그 사람들은 사람들한테 존경받던 사람들일 수 있는데 저 따위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 군대가면 바뀐다그러잖아요? 바뀌긴 바뀌죠. 근데 다시 원상복구됩니다. 그냥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여행 다녀보시구요(코로나 끝나고), 세상을 보세요. 너무 두루뭉술하다구요? 뭐뭐 찾아보라, 뭐뭐 알아보라 뭐가 다를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그대로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사람들은 다 각자의 페이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스피드를 내는 사람도 있고, 끝까지 같은 속도로 가는 사람도, 막판 스퍼트를 뛰는 사람도 있죠. 중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 찾아서 그곳에 열중하여 성공하는 부류가 첫 번째 부류인 것 같고, 공무원하시는분들이 두 번째부류, 대기만성형이 세 번째 부류인 것 같아요. 대기만성형들은 보통 님처럼, 공부도 하기 싫어하고, 그래요. 그런데 거기서 빨리 정신 차리면 대기만성형이고, 못차리면 패배자인거죠.
사람마다 또 다릅니다, 그 야망의 크기가. 어떤 사람들은 그저 그렇게 태어나서, 그저 그렇게 살다가 , 그저 그런 사람 만나서 그저 그렇게 자식 낳고 키우다 그저 그렇게 죽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는 이해도 안가고 한심해보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왜 세상을 보라고 말씀드렸냐면, 선진국들을 보면 생각이 바뀝니다. 백날 동남아 중국 일본 가봐야 생각에 변화 없습니다. 서양권으로 가세요.
다시 본론으로 와서 왜 그대로 사시냐고 했냐면, 야망이 없고 의지가 없이 살다가, 여러번 패배의 쓴 맛을 보면 사람이 바뀌거든요. 안바뀌면 그냥 그럴 그릇이 아니어서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되시구요, 바뀌시면 되는거구요. 억지로 바꾸려고 하진 마세요. 행복하지도 바뀌지도 않습니다. ' 다 이렇게 산다' , '인생이 그런거다'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 있으면 멀리하세요, 어차피 그들 인생도 크게 잘난거 없습니다. 진정한 '부'도 없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해댑니다. 참고로 진정한 부는 풍요로운 시간적 자유입니다.
공부, 공부는 지옥이죠ㅠ
공부만이 살길이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공부하는게 말처럼 쉽나요ㅠ
공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어려우시죠ㅠㅠ 저도 그랬습니다.
공부는 누구나 싫어할때가 다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미래에 꼭 안정적인 삶을 사실수 있을것 입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