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뭉크의 작품을 본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악평 세례 지독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면서 일생을 불안과 공포속에서 산 뭉크 뭉크의 아버지는 어머니 죽음 이후 종교에 심취했고 밤마다 공포소설을 읽어 주었습니다. 신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를 일삼은 뭉크의 아버지 뭉크는 아버지가 공포심과 불안을 심어 주었기 때문에 불안장애를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살 터울의 누나 소피에에게 의지해왔는데 소피에가 죽고 여동생 라우라는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에 뭉크는 더욱 더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대표작 절규는 앙상한 남자가 이토록 절규하는 이유는 눈과 입을 통해서 터져나올 것같은 붉은 노을이 피처럼 보였고 자연이 절규하는 것처럼 들린것 뭉크가 붉은 노을을 보면서 공황 장애가 온 것이 아닌가 볼이 아니라 귀를 막고 있는 남자 이 그림을 본 학계는 뭉크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서 그림을 못 그리게 만들어야 한다고 혹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