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이 광주에서만 급격히 부상한 것이 정치와 지리적 역사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Question

지금까지도 유공자 비공개 등 518에 대한 인식이 좌우로 갈라지고있는데, 이는 과거 신라와 백제 등 정치적인 개입이 크게 들어가서 순전한 항쟁이라고 보지못하는 것이 맞을까요? 서울의 봄도 좌파영화라고 하는 것 처럼 예전 mbc언론 등 미디어가 좌성향을 띠고있고 이처럼 518도 역사, 정치적인 색이 많이 개입되어 긍정적으로 왜곡된게 아닐지 궁금합니다. 연평도, 천안함 사건을 추모하는 행렬보다 세월호를 더 기억하고자하는 물결처럼요. 그 근본적인 역사적 뒷받침과 원인을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좌우 대립은 진보와 보수를 다르게 부른 용어입니다. 좌우는 어느 시대, 지역에 존재하고 이는 어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요소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통일 정부 수립 좌절과 분단으로 민주주의가 희생되었습니다. 특히 친일파들이 분단이 되면서 반공주의자로 변모하여 독립운동, 통일운동, 민주운동을 빨갱이로 몰아 탄압합니다. 그리고 빨갱이는 좌파, 그리고 대한민국의 해가 되는 것으로 인식되게 여론화하면서 일부 세력과 결탁하여 헤게모니를 장악합니다. 그 과정에서 분단(반공), 경제 개발을 이유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가치가 숭고하고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독일은 히틀러 독재를 기억하기 때문에, 프랑스는 혁명의 피로 민주주의 이루었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가치가 있는 것 처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