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거대한파리91
거대한파리9122.04.03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올때마다 중증도가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델타보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높아지고

중증도는 낮아졌다고해서 주변사람들 확진됐다는 소식을 들어도 덜 걱정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계속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올거같은데요

바이러스가 변이 될수록 중증도가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변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고유 성질입니다. 추측으로는 바이러스의 생존률에 높은 감염률 낮은 치명률이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바이러스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은 높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변이가 전파력을 높이고 치명률을 낮춰 생존을 더 길게 유지하려는 방향과 비슷하다고 해석될 수 있으나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비율이 높아지며 오미크론 전파는 공중보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있습니다. 긍정적인 해석의 여지가 적으며 향후 변이 방향이 어떠할지는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도 숙주를 죽이면 자신도 죽기 때문에 숙주를 살리면서 최대한 많이 퍼지는게 자신한테 유리합니다.

    그래서 점점 치명률은 줄어들고 전염성은 커지는 쪽으로 바뀌는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도 하나의 생물인 만큼,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숙주 자체를 죽이는 것 보다는

    치명률을 낮추고 전파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화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치명률이 높은 구조를 띄는 바이러스를 가진 숙주는 사망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바이러스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질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치명율이 높아지면 감염자가 다른 개체를 감염 시킬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감염력이 높아져서 치명률이 낮아지다기보다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이 감염을 시킬수 있게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가 될수록 중증도가 낮아질지는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숙주를 적당히 감염시키고 유지해야 하므로 중증도가 높아져 치사율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지금과 같은 대유행을 겪어 보지 못해 어떠한 상황이 전개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때마다 중증도가 낮아지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때마다 중증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며,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랜덤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델타보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높아지고 중증도는 낮아졌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와 공존하기 위해 치명률은 낮아지고 전파력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렇게 갈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도 높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 변이 자체는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과거 여러 바이러스 연구에 따르면 돌연변이가 지속될수록 숙주와의 공생관계를 위해서 치사율이 급격하게 올라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점점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어 앞으로 중증도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으려면 전파력이 높아져야합니다. 전파력이 높은 돌연변이로 감염증상이 강하고 약한 변이가 생길 수 있는데 증상이 강하다면 사람은 이 변이를 치료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반면 증상이 감기처럼 약하다면 별다른 치료없이 지나가게됩니다. 전파력이 높고 감염증상이 약해지는 것이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숙주가 오래 살아야 전파가 가능하므로 치명률이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크론은 오미크론과 델타가 결합한 유전자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는 신종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아직 이전의 오미크론보다 전염성이나 치명적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미크론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확인된 사례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증도가 쎈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고 전파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따라서 중증도가 약하고 숙주를 죽이지 않는 전파력 강한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었을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의 경우 생존을 위해 변이과정에서 전파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거듭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러한 양상을 따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바이러스특성상 숙주와 공존을 위해 전파력은 쎄고 치명률은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변이는 돌연 나타나는 것으로 그 때에 획득되는 특성은 무작위적입니다. 다만 보통 전염력이 강할수록 치명률이 낮은 특징을 가지는 경향성이 있습다. 그러한 경향성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력이 강한 만큼 치명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타나는 변이 또한 그러한 경향을 따르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염성이 크고 숙주가 사망하지 않을 정도의 중증도가 낮은 변이가 주 우세종으로 바뀌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항상 랜덤입니다.

    치명률이 올라갈수도 있고 전파력이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다만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올라가야 바이러스가 퍼지기 쉽기때문에 우세종이 될 확률은 있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올수록 중증도가 낮아지는 이유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방향성이 없습니다.

    다만, 중증도가 낮고, 전파가 빨라야 바이러스가 빨리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세한 중증도가 낮은 변이가 살아남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주에 대한 치명율은 낮아지고 대신 전파력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자연선택됩니다.

    따라서 증상은 점차 약해지고 대신 전파력이 강한쪽으로 진행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바이러스의 경우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변이가 일어나면 보통 치명률이 높아지거나, 아니면 전파력이 높아지는 둘 중 하나의 경향성을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전파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심하게 일어나서 전파력이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3. 그렇다고 변이가 일어나면 무조건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변이 발생 후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연적으로 그러한 데이터가 쌓인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중등도가 더 강해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잔파력이 올라가면서 치명률이 낮아지는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생존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이러스도 살아야 하니 너무 치명적이면 숙주가 다 죽어버려 전염 시켜나갈 수 없고, 소멸될테니 점점 변이를 유발하면서 치명률은 낮고, 전염은 잘 되게 적응하는 것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면서 치명률이 낮아지는 이유는 생존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존 바이러스가 너무 강해서 숙주가 모두 없어진다면 바이러스도 같이 없어지기 때문에 자신들의 생존률을 위해서 전파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게 변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