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바이러스의 경우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변이가 일어나면 보통 치명률이 높아지거나, 아니면 전파력이 높아지는 둘 중 하나의 경향성을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전파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심하게 일어나서 전파력이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3. 그렇다고 변이가 일어나면 무조건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변이 발생 후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