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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FELL
WINTERFELL 22.08.10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거듭될 수록 중증도는 낮아지나요?

나이
5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슴
기저질환
없슴

코로나19바이러스가 델타에서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켄타우러스로 변이하면서 중증도는 낮아진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는데요. 바이러스의 변이가 거듭되면 중증도가 낮아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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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가 거듭될수록 중증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나 바이러스 특성상 전파력은 강해지고 중증도의 정도는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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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변이를 거듭할수록 반드시 중증도가 낮아지는 것은아니나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가능성은 높은며 현재 변이의 경우 전파력은 가정 강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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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가 진행되었을 때 치명률이 높아지면 전파력이 낮아지는 특성이 있고, 치명률이 낮아지면 전파력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낮아지는 대신 전파력이 높아지는 형태로 변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해서 무조건 치명률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특이하게 치명률이 낮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전파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파이크단백질에서 변이가 일어나서 전파력이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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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거듭되더라도 중증도가 낮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무작위로 일어나게 되며 다음 번에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자연선택에 의해서 숙주와 어느정도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급격하게 중증도가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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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과거 바이러스의 변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숙주에게 치명률이 높아질수록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오히려 증식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절충된 방향으로 진행되는데 이것이 중증도는 낮아지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변이된다는 것이 어느정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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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때에 획득하는 특성들은 무작위적으로 결정됩니다. 변이가 거듭된다고 중증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심한 변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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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치명률과 전염성은 서로 반비례를 하게 되는데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는 숙주가 전파를 일으키기 전에 죽기 때문에 너무 강한 바이러스는 전파를 제대로

    할 수는 없게 됩니다. 걱정과 달리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가 전멸하기는 어려우며 바이러스는

    근본적으로 숙주의 단백질을 이용해야 증식이 가능하며 그러려면 감염된 사람이 오래 살아남아

    야 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치명률이 약한 바이러스가 최종적으로 사람과 함께 살아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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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치명률은 낮아지면서, 전염력은 높아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러한 양상으로 변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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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에 따라 전파력이나 중증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변이는 중증도가 높지 않으나 추후 일어나는 변이는 중증도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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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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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엄밀히 말씀드려 추후 변이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중증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중증도가 비교적 약화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나,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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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렇게 갈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도 높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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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으려면 전파력이 높아져야합니다. 전파력이 높은 돌연변이로 감염증상이 강하고 약한 변이가 생길 수 있는데 증상이 강하다면 사람은 이 변이를 치료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반면 증상이 감기처럼 약하다면 별다른 치료없이 지나가게됩니다. 전파력이 높고 감염증상이 약해지는 것이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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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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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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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바이러스는 무조건 중증도가 낮아지는쪽으로 변이하는것은 아닙니다.

    변이는 무작위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높은쪽 낮은쪽 모두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우연히 치사율이 낮아지는쪽으로 변이가 진행되었으며, 치사율이 낮아지다보니 보균률이 높아져 전파력이 증가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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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전파력이 강해지면 보통 치명률이 낮아지지만 델타변이처럼 간혹 전파력도 강하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치명률이 낮은 변이로 바뀌었지만 델타 변이에서 갑자기 치명률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면 치명률이 낮아진다는 것은 100%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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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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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킬수록

    중증도가 낮아지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계쏙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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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들은 자신들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변이가 발생할수록 전파력이 강해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이는 숙주가 사망하는 경우 바이러스도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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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변이가 심해질 수록 중증도는 낮아지면서 전파력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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