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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J
CBJ22.03.07

오미크론은 중증도가 약한데요~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새롭게 나올 수도 있는 건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미크론이 전파 속도는 빨라도 치명률이 약해서 점점 방역을 완화하는 나라들이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변이가 생기는데요.앞으로 치사율이 높은 변이가 생길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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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재조합으로 다시 치명률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현재로는 가능성은 낮겠습니다. 이미 대다수가 면역이 생겼으며 변이에 따른 백신이 나오고 있어 독감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전파 속도는 빨라도 치명률이 약해서 점점 방역을 완화하는 추세이며 앞으로 어떠한 변이가 나타날지는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바이러스 특성상 인류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변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당연하게도 지속적으로 코로나는 변이를 유발하기 때문에 앞으로 치사율이 높은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론적으로는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사람간의 전파에서는 매우 드물것으로

    보이며 이는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기 위해 변화하는 것이 아니며 같이 공존하여 증식하고 퍼지기 위함이기

    때문에 치명률이 강한 바이러스는 숙주와 함께 죽게 되어 전파가 될 확률이 적으며 확률에 의해 치명률이 낮은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다른 특성을 갖게 될 경우 (전파력 증가, 치명률 증가 등) 여전히 같은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변이가 일어나고 인체 내에서 복제 증식을 거친다면 초기 바이러스와는 다른 바이러스의 특성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든 더 강력한 변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이전에 앓았거나 접종을 받았다면 치명률은 조금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변이를 반복할수록 치명률이 떨어지지만 다음 변이가 어떤 특징을 가질지는 정확히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현상황에서 변이가 나오더라도 감염이 진행되어 집단면역이 형성된 상태라면 이후 위험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보통 바이러스는 숙주가 죽으면 전파를 할 수 없기때문에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지만

    치명률이 높은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라는 것은 예측하지 못합니다. 다음 변이가 지금과 같이 전파력이 높고 치사율이 더 낮은 형태로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현재는 과거 바이러스 유행에 비춰보았을 때 막바지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지금과 같은 대유행을 최근에 겪지 않아 과연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 여러 바이러스 유행 데이터로 보았을 때 치사율이 높고 유행성이 큰 바이러스의 경향성이라는 것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오미크론은 사멸 단계로 접어드는 시기로 보여지며 즉 감기처럼 넘어갈 가능성이 높은 단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변이라는 것은 예측하지 못하므로 다시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의사들도 정확하게 예측을 하기는 힘듭니다. 이대로 코로나가 더 이상 변이를 일으키지 않을지, 아니면 앞으로 코로나가 몇 차례나 더 변이를 일으킬지, 만약 변이를 일으킨다면 어떤 양상을 나타낼지를 미리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염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하지만, 간혹 치명률이 더 높은식으로 변이를 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이 변이의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어떠한 형태일지는 예측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다음 변이가 생길지 그리고 어떤 형태로 생길지는 전문가들도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치사율이 높은 쪽으로 변이가 생기는 확률은 적다고 하고 있으니 그러한 방향으로 가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지속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생깁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떤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에서 변이가 생기는 것은 말 그대로 "돌연" 변이이기 때문에 유전자 정보가 돌연 변화하게 되며 그 때 획득하게 되는 특성은 무작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서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력이 1.5배 정도 높다고 추정됩니다. 오미크론보다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으며, 별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이전 특히 델타변이에 비하면 전파력이 세고, 중증도가 낮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생기는 변이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가 항상 치명율이 낮은 방향으로 생기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도 생길 수 있죠.

    현재 예방접종률이 높아서 많이들 가볍게 앓고 지나가고 있는 만큼 치사율이 높아도 항체를 가진 사람이 많아서 잘 넘어갈 확률이 높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면, 전파력은 높아지지만 치명률은 낮아지게 변이를 하게됩니다. 이에 역행하는 변이는 잘 발생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알 수는 없답니다. 실제로 매년 유행하는 독감도 신종 플루처럼 갑자기 독한 녀석들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추세로는 치명적인 변이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현재 스텔스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새로운 변이종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뜻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형태를 보면, 변이가 일어날 수록 전파력만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 변이가 일어나도 바이러스마다 특성이 다른데, 어떤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고, 어떤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2. 그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명률은 낮아지는 특성을 보이지만 전파력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변이가 계속 일어날 가능성은 있으나, 오미크론만큼 문제가 될만한 지는 직접 변이가 일어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변이는 우리의 마음대로 시키는 것이 아니기에 충분이 치사율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가 2~3년 정도 지속되고 있기에 대책도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