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색을 표현하는게 다양한데 영어는?
우리 나라는 색을 표현하는 법이 참 다양합니다
노랗다도 샛노랗다 누렇다 누르끼리하다 등등 여러가지 인데 영어도 그런표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견으로 세계에서 가장다양한 표현을 할수 있는 국가는 한국이란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내용중에 하나였는데 앞서 질문에서 말씀 하신것 처럼 표현하기에 따라 알아들을 수 있는 색의 표현이 다양하죠 외국의 경우에역시 노란색이지만 어떤 노란색으로 형용사적 표현은 가능하지만 한국처럼 다양한 표현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어에도 다양한 색상 표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색상에 대한 표현은 기본 색상 이름에 -ish, -y, -ish yellow, -y yellow 등의 형태로 변형되어 사용됩니다. 또한, 색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lemon yellow" (레몬 노란색), "mustard yellow" (머스타드 노란색), "golden yellow" (황금 노란색)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muted yellow" (색조가 낮은 노란색), "pale yellow" (엷은 노란색), "bright yellow" (밝은 노란색) 등의 형태로 색조를 묘사하기도 합니다. 또한, 색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y blue" (하늘색), "ocean blue" (바다색), "apple green" (사과색)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6년 살다 왔습니다. 아닙니다. 미국의 색의 표현은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되요 ㅎ
미국은 대신 숫자로 합니다. 1-10 1은 DARK 10은 LIGHT 이런씩으로
안녕하세요. 이민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핫 도구이지만 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의 문화나 풍습, 사고방식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지개의 색을 7가지라 보지만 어느 민족에서는 무지개의 색이 5개, 3개로 보는 곳도 있지요.
우리 국어에는 다른 언에에는 발달하지 않은 색채어, 감각어가 발달해 있다고 합니다.
영어에는 시스터, 엉클로 표현하지만 우리 국어에는 정말 다양한 호칭어, 친족어가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눈(snow)로 표현하지만 극지방의 모 민족어에서는 내리는 눈, 쌓인 눈, 흩날리는 눈을 나타내는 단어가 세분화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나라 그 민족의 생활에서 밀접하게 발달한 분야의 언어가 세분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농경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모, 벼, 쌀, 밥처럼 세분화되어 있지만 농경운화가 발달하지 않은 영어권에서는 rice로만 사용하는 현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어의 생상도 다양한 편 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처럼 추상적인 색상 보다는 추제적인 사물의 색상을 나타내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노란색의 경우, 황금색(gold)레몬색(lemon),황토색(ocher), 베이지색(beige)등등 사물의 색깔에 비유되는 색상이 많은 편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노리까리 하다. 누르 스럼 하다 등의 표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