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할 때 옆구리가 아픈이유
제가 달리기를 할 때 처음에는 괜찮은데 계속 뛰다보니까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서있을 수 없어서 왜 그런가요? 알려주세요
식사 후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장에 가스가 발생합니다.
달리기를 하면 장의 수축활동이 빨라져서 가스가 직장(곧은창자)으로 보내지는데
이 때문에 달리는 중에 가스분출이 잦아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변이 굳어져서 가스 방출이 멈춰버리면 장이 부풀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현상이 가장 쉽게 발생하는 부분이 오른쪽 윗배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에는 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식사 직후 달리기를 했다.
2) 우유와 보리에 부적합한 체질이다.
달리기 할때 옆구리가 아픈 이유는 두가지 라고 봅니다.
첫째 : 횡격막에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않아서 폐에 공기가 가득차게 되어 횡격막을 아래로 누루기 때문에 옆구리가 아프다고 합니다.또한 복부에 내용물들이 달리면 횡격막을 압박해 옆구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 및 가볍게 몸을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똑같은 경험이 있어 달리기전에 충분히 몸을 풀어줍니다.
둘째 : 장에 가스가 차서 그럴 수 있습니다. 식사후 두시간 정도 지나야 되는데 음식물이 소화가 되기전에 달리게 되면 장에 가스가 차서 가스를 배출하게 되어 배도 아프고, 옆구리도 아프다고 합니다. 저도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달리기 전에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시키고 두시간 이상 지난후 달리는 운동을 합니다. 아무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달리기를 할 때 옆구리가 아픈 이유는 몸의 신체에서 가장 혈액순환이 잘되야 하는곳인간과 비장에서의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답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