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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파리매143
헌신하는파리매143
22.12.26

설탕이나 소금은 왜 녹으면 보이지 않나요?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녹였을때 왜 눈에 보이지 않는 걸까요? 용해된건 알겠지만 왜그런건지 알고계시면 답주세요 알고싶어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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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2.27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이나 소금의 입자가 아주 작은 분자 단위로 쪼개져서 물 분자사이로 골고루 퍼지기 때문에 물에 용해되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설탕이나 소금 분자들 사이에 끌어당기는 인력보다 물 분자가 설탕이나 소금 분자를 끌어당기는 힘이 더 강하기 때문에 쉽게 물 분자사이로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 물에 잘 녹는 물질이더라도 고유한 색깔이 있다면 물의 색이 변하게 되는데, 소금과 설탕은 물질에 색이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을 물에 넣었을 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물에 의해 설탕이 설탕 분자로 쪼개졌기 때문입니다.

    설탕은 분자 상태로 물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박사입니다.

    설탕이나 소금이 물에 녹으면 설탕이나 소금의 개별 입자가 물 전체에 분산되어 균일한 용액을 형성합니다.

    설탕이나 소금의 입자는 너무 작아서 육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용액이 균질하고 투명하게 보입니다. 고체가 액체에 용해되는 과정은 종종 고체가 액체 속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그러나 고체 입자는 여전히 용액에 존재하며 개별적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작게 만드는 방식으로 액체 전체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은 "용질 용해"로 알려져 있으며 용질(설탕 또는 소금)이 용매(물)에 첨가되고 두 ​​물질이 결합하여 하나의 균일한 용액을 형성할 때 발생합니다.

    용질 입자는 용매 입자에 끌리고 용매 분자는 용질 입자를 둘러싸서 용매 전체에 분산되도록 합니다. 이것이 설탕이나 소금이 물에 녹을 때 보이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전문용어로 용융이라고 합니다. 이는 물질의 상태변화로 설명됩니다. 고체가 분자가의 인력이 약한 액체로 변화는 겁니다. 즉 녹는거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용매인 물이 용질인 소금을 녹이면서 용해 되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물이 소금을 녹이면서 섞이는 겁니다 용질이 점점 작아지겠죠 물에 녹으면서요
    그래서 안 보이는 겁니다.


    소금을 일정한 물에 과도하게 넣어 섞다보면 더이상 섞이지 않는데 이것을 포화용액이라고 합니다
    소금이 물에 섞이지 않고 남아있게 됩니다.
    이걸 침전(가라앉는다) 이라합니다.
    그런데 만약 20℃에서 물 100g에 5g의 용질 A를 용해 했다하면. 포화용액이 되나
    60℃이상으로 온도를 올려버리면 더 녹을수 있는 불포화용액 이 됩니다.
    소금을 다시 볼려면 소금물을 오래 끓이면 물은 증발하고 소금만 남게 됩니다.
    염전도 똑같은 원리입니다 염전에 바닷물을 가두고 햇빛에 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 원리입니다.

    용해 : 어떤 물질이 녹는 것 처럼어떤 물질이 녹아 썪이는 현상

    용질 : 다른 물질에 녹는 물질

    용매 : 다른 물질을 녹이는 물질

    용액 : 용질이 용매에 골고루 섞여 있는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