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말을 친구나 지인한테 하는 경우가 많고 사적인 이야기를 저도 모르게 말해 버리곤 후회해요.. 또 우울하다는 말도 계속 하는데 극단적 선택을 할 것도 아니면서 계속 저 혼자만 힘든 것처럼 얘기해요.. 상대가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한다고 여길까봐 미안한데 자꾸만 속 사정을 얘기하고 싶어져요 어떻게 하면 제 입을 막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