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2 아들과 대화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조금은 소극적으로 보이는 중2아들녀석입니다. 아들에 비하면 적극적이고 당찬(?) 엄마이구요. 사춘기 아들이랑 잘 지내보고 싶은데
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종종 두서없는 얘기에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그리고, 그건 아닌것 같애 라고 말하면 엄마는 자기를 이해 못한다하고 또 그래 니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하고 말해주면 엄마는 나에대해 신경을 안쓰고 싶은거냐 대답에 성의가 없다는 등 장단맞춰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들 녀석도 뭔지모를 스트레스가 잔뜩 쌓였다는데 말을 하다말고 에휴~ 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거지~ 하고 말을 중단해버립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까해도 싫다하고요. 아들과 얘길하다보면 제 가슴에 고구마 백개는 들어있는듯 답답해서 저의 스트레스도 쌓이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둘이 원만한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