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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저와 떨어지지않아서 외출이 힘듭니다

아이거 저에게 집착을 하는지 몰라도 제가 하는건 무조건 따라다니고 심지어 밥 먹을때 무조건제옆에서 밥을 먹지않으면 대성통곡인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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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행동은 흔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외출 전 간단한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외출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세요. 신뢰를 쌓기 위해 짧은 이별 후 돌아오는걸 반복해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독박 육아를 하는 경우 많이 생기는 현상 입니다 아이의 불편함을 가장 잘 해결 해주다 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아는 부부가 공평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가 잠시 없거나 아빠가 잠시 없어도 울지 않고 잘 생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른 가족과 애착 형성을 해주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리고 짧은 시간이라도 부모와 떨어지는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감을 키우기 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애착인형이나 물건을 두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개월수는 알수없으나 접근기나 재접근기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시기에는 보조 양육자가 양육을 많이 도와주거나 맡으면서 아이에게 주양육자가 없어도 안정감을 가지게 해주시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거 저에게 집착을 하는지 몰라도 제가 하는건 무조건 따라다니고 심지어 밥 먹을때 무조건제옆에서 밥을 먹지않으면 대성통곡인데 괜찮나요?

    아이가 양육자와의 친밀한 관계형성즉 애착형성이 되었다는 의미 인데요. 너무 양육자에게 집착하게 된다면 양육자인 어머니도 아기도 많이 지치게 됩니다.

    서서히 바깥활동을 늘려가시면서 아이가 엄마에게만 집착하지 않고 사회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합니다 시장도 함께 나들이 해보시고 놀이터도 가고 하면서 점차 엄마에서 다른것들에게도 관심갖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상적인 분리 불안의 한 형태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부모와의 안정된 애착 관계를 바탕으로 자신을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기 어려워하고, 부모의 곁에 머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밥을 먹을 때도 부모 옆에서 먹고 싶어 하고, 떨어질 경우 울음을 터뜨리는 것도 이러한 애착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점진적으로 독립심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을 먹는 동안 부모가 옆에 있어 주되, 조금씩 다른 자리에 앉거나 독립적인 행동을 격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부모 옆에서 밥을 먹기 시작하면, 칭찬해주며 점차 옆 자리가 아닌 가까운 자리에서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면서도 안전하다는 확신을 느끼도록, 작은 순간부터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