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네 친척 부고 알림 받으면 안 가면 그럴려나요?
저는 3살 연하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오늘 오전에 여자친구네에 할부지께서 돌아가셔서 직접 부고 알림을 보내왔는데, 제 입장에서는 걱정과 위로를 위해서는 꼭 갔다와야 하는 입장은 확고합니다!
하지만 저의 집 안에서 조금 반대하는 기류가 느껴져서 고민이고 장거리 연애 중이다보니 쉽지도 않긴 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남자친구인 제가 위로하러 간다면 보내드리는 날에는 기분 위로가 될 건데 집 안에서 여자친구네 장례식 잠깐 갔다온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합니다...
그러나 안 가기에도 그렇고 부의금만 보내기에도 그러하니 직접 가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기류를 파개하고 잠깐 멀더라도 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 가는 것이 좋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조부모님이라면 가까운 사이인데 전여친도 아니고 지금 만나는 사이라면 저 같으면 갈것 같아요 근데 여친 식구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자리라 혹시 부담스러우시다면 여친만 알게 조용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요~
관계깊이 따라 다를거 같아요
미래를 생각한다면 가서 인사만 드리고 오고. 반대분위기가 좀 있다하시니.
아니면 가서 가족들하고 인사도 하고 얼굴 보고 하는거죠.
지금 만나고 있는 내 연인의 할아버지 부고 소식을 받았다면 당연히 가야죠
저는 무조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던 내가 사랑하는 연인의 할아버지입니다
교제 기간을 떠나서, 앞으로의 미래와 상관 없이 가서 얼굴보고 인사하고 위로해주면 되는겁니다
기쁜 일보다 슬픈 일을 함께하는게 훨씬 더 관계가 돈독해집니다
부고에 참석하는 것은 위로와 예의의 표현이니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의 반대가 있더라도 마음이 그렇다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세요.
먼 거리라도 진심이 전달되면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의 할아버지상에
직접 조문을 하시면 여자친구 입장에서
많은 위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평소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인사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질문자님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크게 상관 안한다고 하면
직접 조문 하셔서 여자 친구를 위로
해주고 부모님께도 인사 드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그여자분하고 결혼 할 마음이면 다녀오는것도 좋아요~~확실한 관계가 아니면 부모님 말씀데로 그냥 부의금만 보내도되구요 이문제는 질문자님이 신중히 생각해서 판단을 해야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제하는 사이라면 여기서 나뉘어 집니다 더 진진하게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하면 가는게 맞고요
그게 아니라면 보통 안가죠 여기서 상대방도 그걸 느끼게 되구요 집안에서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반대하는건 더 깊은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게 크다고 봅니다 말안하고 가는것도 웃기죠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고 기준도 본인이 정하는거에요 연애로 끝낼거면 가지마세요 상대방도 그걸 알아야 하니까요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사실 결혼 전 단계의 연애라면 여자친구의 조부상은 꼭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여자친구분이 힘들어한다면 직접 조문 가서 위로해주는 것도 진심이 잘 전해질 거라고 봐욤~! 하지만 여자친구의 집에서 반대가 있다면 조용히 부의금과 위로문자라도 정중히 전하는 게 좋아요. 되도록 여자친구에게 괜찮냐는 의견도 물어보신 뒤 조심스럽게 결정하세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개인적으로 경조사중에서 조사는 챙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분 가족분들이 상심이 크실텐데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을 하면 질문자님을 좋게 생각할거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여자친구와의 미래를 계속해서 그려나가시기 위해서는 다녀오는 것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기쁜일보다는 슬픈일에는 꼭 나서야 한다는 마음이기에 다녀오시는 쪽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신중하게 판단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