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젊은그늘나비124
젊은그늘나비12422.03.12

신장낭종에 대해서 말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나이
2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동네내과에서 복부초음파 결과 신장에 혹이 있는데 단순물혹이라고 1년에 한번씩 검사받으라하셨고

대학병원에서 복부ct 찍었을때고 1.5cm 물혹이라고 1년에 한번씩 검사만 받으면 된다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건강검진센터에서 폐ct를 찍었는데 1.9cm 혹인데 겉에 미세하게 석회화가 되어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복부ct 찍을때 별 말 없었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땐 그냥 물혹이라고만 하셨다니까 그럼 복부ct가 더 정확하니까 1년에 한번만 검사받으세요 이러고 넘어가시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모두다 같은 이야기를 하셨네요 1년에 한번씩 검사받으시라고..

    신장의 물혹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안내받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신장에 발생하는 물혹은 대부분 양성입니다. 증상이 없는 물혹의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면서 주기적으로 관찰을 해주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물혹의 크기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1년에 1번씩 경과 관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장에 물혹은 생각보다는 흔하며 이것이 신장암으로 진행할 확률은 매우 적어 석회화가 있다고 해서

    조직 검사나 수술을 바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Size 가 정확히 1.5 cm 에서 커진 것이 아니라면

    1년 마다 한번 검진이 맞으며 size 증가가 있는 경우에는 6개월 후 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크기의

    증가가 없을 때에는 1년 간격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폐시티에서 신장 혹이 잘 안보여 그럴 수 있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1년마다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정확한 것은 해당 분과의 전문의가 보아 주는 것입니다.

    관련하여 내과 내원하여 복부 ct 에 대한 설명 들었던 것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1년에 한번 검사 받으면 충분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국 별 것 아닌 신장 낭종이라서 1년 뒤에 재검사만 받으시면 됩니다. 신장 낭종은 크기, 모양 등에 따라 악성(암)일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단순 물혹도 암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고, 미세하게 석회화가 보인다고 해도 암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1년 뒤에 재검사만 하셔도 됩니다.


  • 복부 초음파, 복부 CT, 폐 CT 모두 동일한 신장낭종을 이야기 한다는 전제 하에 답변을 드리자면 복부 CT는 보통 조영제를 사용하여 시행하기 때문에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폐 CT 보다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전문가 이창운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크기는 측정하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순 있습니다

    신장 물혹에 석회가 있어도 아주 작거나 벽을 따라 있는 등 모양에 따라 추후 처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신장물혹은 bosniak classification 에 따라 결정하니 그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사진을 직접 본건 아니지만, 즉각적으로 조직검사를 해야할 모양은 아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