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자는 성이 ‘열(列)’, 이름이 어구로 기원전 4백 년경 정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노자에게 부탁해 『도덕경』을 전해 받은 관윤자로부터 도를 배운 뒤 여러 제자에게 노자사상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노자사상은 관윤자와 열자를 거쳐 장자로 이어진 셈이며 열자는 스승인 관윤자와 동시대 내지 약간 늦은 시기인 춘추시대 말기에서 전국시대 초기에 걸쳐 활약했으나 열자의 실존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견해가 있지만 본명이 열어구인 열자는 춘추시대 말기에서 전국시대 초기에 걸쳐 활약한 실존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