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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거운키위207
슬거운키위20722.04.01

무의식으로 뱉은 말이 저에겐 상처로 남아요 어떡하면 될까요?

상대방이 장난식으로 말을 툭 던지거나

가끔 무의식으로 내뱉는 말이 저에겐 상처로 다가와요

받아들이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별거 아닌거에 상처받으면 우울해집니다 ..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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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피드백이 좋은 사람은 대화도 좋은 대화를 하게 되죠

    나의 마음을 아는듯 지지해주는 말투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비춰지는

    대 화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싫은 소리나 하고 기분상한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자격지심이 있을 것 같고 내면에 상처를 받았을 것 같은

    마음이 닫혀있을 수 있어요

    가급적이면 농담이나 사소한 말은 줄이시고

    거리들 두고 지내는 것도 좋아요

    나 먼저라도 상대에게 좋은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민한 것은 반대로 이야기 하면 감수성이 높은 것이고, 감각이 뛰어난 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상대방이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질문자님께서는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운동, 식이요법, 명상, 광선치료, 약물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남들의 말들에 구애받지 마시고 본인의 삶에 당당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이 툭툭던지는말에 마음이아프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럴때는

    상대방에게 정확히이야기하셔야 합니다

    장난식이라도 그런부분은

    고쳐주시면 상대방도 고치려노력할꺼구요

    사람은 이야기를해야 알기때문에 꼭이야기

    하셔요


  • 상대방이 무의식으로 던진 말이나, 장난식의 말들은, 말 그대로 장난스러운 말이지, 본인을 마음 아프게 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만일 상대방이 진정 그 말이 진심이라면, 그렇게 직접대고 말하긴 곤란한 언사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계가 지속된다는 것은, 단지 본인이 편해서 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꺼려진다면, 대화를 해보든가, 혹은 상대와의 관계를 스스로가 조금이나마 거리를 두는 방법밖엔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듣기 싫은 말을 들었다면 상대방에게 불쾌하다는 점과 이를 다시 하지 말것을 명확하게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감 및 무기력감은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하시는 것 보다

    주변의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 보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자주 만남을 갖고 내면의 걱정거리들을 많은 대화로 풀어내 보세요.

    또한 긍정적인 생각과 생활을 하시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가벼운 산책 같은 것들도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최대한 신경을 쓰려고 하지 말아보시고

    내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시무룩하는 것이 아닌

    내가 발전시킬 방법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2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특정한 상대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처를 받는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관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신 경우라면 상대방에게 솔직하고 명료하게 이야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가 그런식으로 나에게 장난식으로 툭 던지는 말이 나에게는 상처로 다가온다."

    만약 유지하고 싶지 않은 관계라면 과감하게 손절하는것도 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말을 함부로 뱉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생각해서 말하면, 상대방도 듣기 좋고, 상처도 덜 받을텐데, 아이러니 하지요.

    그 분들 성향은 일단 아무말이나 내밷고, 듣는 사람을 생각도 안하고, 배려심도, 없고, 또 잘 잊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만, 괴롭고, 힘들지요.

    그래서 멘탈이 강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런 말을 들을 때, 단호하게 듣기 싫다 라는 말을 하셔야지, 다음부턴 그분도 조심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