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인께 꽃을 드리고 기도한 후
상주분께는 절을 해야하나요 아님 고개숙여 인사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위로의 말을 전하지 않고 인사만 해도 되는건지요? 만약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랍스타269입니다.
먼저 향을 꽂은 뒤 고인 분에게 절 2번을 합니다.
그리고 상주분들과 맞절 1번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너무 많은 말을 하거나, 사망 사유 등을 자세히 묻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같이 짧게 전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Tiger입니다.
먼저 답글을 올리신 것들이 맞습니다만
추가로 꼭 부탁드릴 예의가 있습니다.
바로 휴대폰 무음이나 진동입니다.
조문중인데 사운드가 울린다
그것도 "오늘은 즐거운 날" 이라든가 "와이리좋노"등 흥겹게 들리는 사운드는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외투나 모자 같은 것은 입구에서 벗어주시고 상주에게 간단한 목례만 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영정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술 올리고 절하고 필요시 향을 올리시면 됩니다.
상주분과 특별한 친분이 없다면 굳이 안부의 말씀을 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