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H 신혼부부전세임대로 딸이랑 저랑 둘이 거주중입니다. 9월2일 이사했구요 잔금처리가 13일이라 계약서는 13일인데 빨리 이사가능하다고 집주인분께 허락을 맡고 2일에 이사했습니다. 거주한지 얼마되않았지만 인터폰고장 나있었고 작은방 문이 땅에 끌리고 이런 하자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집주인분이 이런 부분은 수리해주셨구요. 온수전용틀때마다 방이 따뜻해지는 겁니다. 처음에는 기분탓인가 했습니다. 세탁기 호수가 뜨거운물표시된 수도꼭지는 물이 새서 밸브를 바꿔야하는 상황이였고 찬물표시되있는부분이 뜨거운물 나오길래 반대로 꼽았구나 생각해서 일단 보일러끄고 사용해야 할 수 밖에 없어서 끄고 사용했다가 오늘 온수전용해놓고 딸씻고 저씻고 나오니 방바닥이 또 따뜻하고 들어가기전 집 온도가 25도 나올때 온도가 27도 여서 난방이 되는구나 했습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저랑 같은 증상이신분 글을 봤고 보일러 밸브가 문제가 있다고 봐서 집주인분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진저머리난다 보일러 다른거는 잘 돌아가니까 알아서 고쳐써라 이 말만 하시고 끊으시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