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를 뭘로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

Question

재태크에 관심이 생겨서 코인이라든지 주식이라든지 뭐든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위험부담이 큰 방법들은 학생이라 여유자금도 없고 불가능 해서 그런데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완전 0원에서 시작하는 방법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투익싸이딩입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부없이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가 됩니다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들부터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1. 현금화폐와 돈의 차이

   ㅡ 화폐는 신용에 의해 찍어내는 종이

   ㅡ 돈은 실질적인 가치를 갖고있는 자산

   (현재는 금,은 등이지만 미래는 가상자산, 가상부동산입니다 아직까지 피부로 와닿지않아 믿기어려우시죠)

2.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이유

   ㅡ 결제수단의 발전으로 현금을 주고받는 것보다 전상상의 숫자로만 이동하는 것이 훨씬 편리함

   ㅡ 정부가 화폐의 이동을 추적하기 쉬우므로 세금, 불법 등 통제하기 좋음

   ㅡ 종이, 동전 화폐를 발행, 유지, 관리하는 비용 무시 못함

3. 달러, 원화의 양적완화

   ㅡ 각국 정부의 무제한 양적완화로 현금화폐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음

   ㅡ 현제 찍어낸 현금은 실물경제에 쓰이기보다는 주식, 부동산, 금, 가상자산 등 자산투자에 몰리고 있음

4. 세계 각 국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개발

   ㅡ 가상자산 탄생의 이유는 탈중앙화이기에 각 국 정부는 중앙화를 위해 CBDC의 필요성 느낌

   ㅡ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기 위해 CBDC를 만들고 미국 등 주요나라는 견제하기 위해 CBDC 개발

   ㅡ 한국은행은 2021년말까지 CBDC 테스트 완료 계획

   ㅡ 코로나19 등 전염병으로 인한 untact는 CBDC 사용에 대한 정당성 구축의 수단으로 쓰임

   ㅡ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므로 가상자산과 공존할 수 밖에 없음

5. 세력과 부의 이동 계획

   ㅡ 가상자산이 생겨난 이유은 기존 현금화폐의 양적완화로 인한 가치하락과 정부의 화폐통제를 벗어나기위한 탈중앙화이지만 결국 현제 가상자산의 소유의 상당량은 세력들이 갖고있기에 진정한 의미의 탈중앙화라고 보기는 힘듦

   ㅡ 현제 가상자산 시총은 300조원 정도이므로 전체 현금, 주식 등의 규모에 비하면 매우 적은 상황이기에 세력들은 자신들의 약간의 자금으로 가상자산의 상당량을 확보해놓고나서 현금화폐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뜨리며 현금화폐에서 디지털화폐로 체제전환을 천천히 꾀하고있음

   ㅡ 이를 움직이는 세력은 미국 연준을 움직이는 금융세력들과 중국임

   ㅡ 이로인해 부의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세력은 여전히 부를 유지, 아니 더 키우게 됨

6. 가상자산 투자

   ㅡ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상자산에 관심없고 비관적이기 때문에 저평가되어있는 상태임

   ㅡ CBDC가 시작되고 가상자산에 세금이 매겨지며 합법화되고 실질적인 사용이 되기 전에 세력들은 먼저 가격을 올려버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투자 메리트는 엄청 줄어들게 됨

   ㅡ 현제 가상자산은 아직까지 가격이 낮은 상태이기에 투자의 적기임

   ㅡ 가상자산은 수천개의 종류가 있지만 실제 사용으로 이어지는 코인은 1% 안쪽일 것이기에 잘 알아봐야 함

   ㅡ 대형 가상자산 운용사,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 평가기관, 시총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코인으로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7. 투자 방법

   ㅡ 우선 내가 가진 현금자산 중에서 다 잃어도 괜찮은 규모를 정하고 그 자금으로 시작함

   ㅡ 우선 자금 100%를 단기 20%, 중기 30%, 장기 50%로 나눔

   ㅡ 4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중에 한 곳을 가입하고 원화입금함

   계좌개설이 쉬운 케이뱅크를 쓰는 업비트를 추천함

   ㅡ BTC (비트코인), ETH (이더리움), XRP (리플)에 각 자금을 나누어 투자함

   ㅡ 코인시황, 최신뉴스 등 정보는 coinness, coindesk, 토큰포스트를 참고

   ㅡ 각 코인에 대한 객관적 지표는 CoinMarketCap, 크립토 공포지수, Crypto Asset Score (FCAS), weiss ratings를 참고

   ㅡ 차트 분석 시 메인지표, 보조지표는 볼린저밴드, RSI, MACD, 이격도 등을 참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Answer 2

주식보다는 코인이 도전해보기는 쉽습니다. 변동폭도 크고 24시간 운영이며 500원 이상부터는 주문이 되기 때문에 돈의 흐름을 관찰하며 어떻게 움직이는 지 파악하고 수익을 낼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주식에 비해 위험은 큰 편이므로 작은 돈으로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