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위험군에 따라 치료 시기가 결정됩니다. 고지혈증의 위험도는 초고위험군, 고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저위험군으로 분류되며, 각 위험군에 따라 다른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와 치료 기준이 적용됩니다.
초고위험군: 심혈관 질환 이력이 있는 환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LDL 콜레스테롤을 70㎎/dL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스타틴 약물을 투여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을 겪은 환자들은 LDL 콜레스테롤 농도와 상관없이 즉시 스타틴을 복용해야 합니다.
고위험군: 경동맥 질환, 복부 동맥류, 당뇨병 등 고위험 요인을 가진 환자들이 해당합니다. 이들은 LDL 콜레스테롤이 100㎎/dL 이상일 때 스타틴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중등도 위험군: 주요 위험인자 중 2개 이상을 가진 환자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주요 위험인자로는 나이, 가족력, 고혈압, 흡연, 저HDL 콜레스테롤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LDL 콜레스테롤이 130㎎/dL 이상일 때 스타틴을 고려해야 합니다.
저위험군: 주요 위험인자가 1개 이하인 환자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LDL 콜레스테롤이 160㎎/dL 이상인 경우 생활습관 개선 후에도 스타틴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질문자분은 위험인자가 2개이상에 해당하신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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