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 수술 후 3주가 지난 시점에도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의사 말로는 좀 예민하거나 살성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그런가보다 하셨는데
수술 후 무통주사도 48시간 2번 달았고 그 후에도 너무 아파서 참 힘들었거든요.
선생님 말로는 별로 건든곳이 크게 없는데 심하게 아파한다고 그랬어요.
3주가 지난 시점에도 약간의 맑은 연두 고름이 조금씩 나오고있고 (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음)
아직도 돈꼬에 거즈를 끼고있습니다.
이렇게 회복이 더딘데 러닝머신 = 격하게 달리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