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라는 동물은 인간과 사랑과 믿음을 나누며 한공간에서 살아가는 가장 친근하고 순치된 동물입니다.
물론 인간을 공격하는 심각한 정신질환에 걸렸다거나 무섭게 학대를 받았다거나 놀랬다거나 먼저 공격을 받았을
경우에는 본능적으로 공격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개들은 이유없이 인간을 물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강아지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 보는 것으로 확실하게는 작은 강아지를 입양하여 키워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어려운 경우 대신해서 고양이를 입양해 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행동장애로 인해 반려인을 고민에 빠지게 할 확률이 강아지 보다 아주 적다고 하며
아늑한 집, 식사, 화장실, 장난감, 켓타워 등을 준비해 놓은 후 특별한 훈련없이 그냥 놓아두면 자기가 알아서
살아가는 펫이므로 반려인의 수고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아지에 비해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차 강아지를 포함한 동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