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대해주는 사람과 못되게 대해주는 사람의 대우?
잘대해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수천번을 잘해줘도 한번 못되게 대하면 나쁜 사람이 되고.
못되게 대해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수천번을 못해주다가 한번 잘 해주면 천사가 된다는 말이 있던데요.
이건 정말로 그런걸까요?
다른 사람들은 타인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의 행동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잘해주는 사람에게 한 번 못되게 대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못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한 번 잘해주면,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크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한 번의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본질을 보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잘해주는 사람에게 한 번 못되게 대해도 그 사람을 여전히 좋은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못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한 번 잘해주어도 그 사람을 여전히 나쁜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국, 타인을 대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한 번의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본질을 보고 판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철저하게 가족 이외에는 개인주의로 갑니다. 아무리 남에게 잘해주든, 못해주든 이런거 신경쓰는거 자체가 인생의 시간낭비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말씀 하신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 어떤 불합리한 일은 당했는데 이후 더더욱 불합리한 일은 당하게 될 것 같으면 오히려
그 전에 받았던 불합리한 일 선에서 끝난 걸 감사하게 되는 그런 심리도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너무 잘 하려고 도 또 너무 못 하려고 도 안 하는게 인간 관계에서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엉뚱한왕나비257입니다.
사람이라는게 익숙함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잘해주면 감사해야 하는데...익숙해지다보니..감사하지 않고 당연하다 라고 느껴집니다.
반면 못하던 사람이 잘해주면 얘가 왜 이러지? 드디어 변했구나 하는 심리가 생기더군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비정한 동물같아요. 백번잘해주다가도 한번 잘못해도 그 잘해준것을 기억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잘보고 사겨야해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잘해주다가 한번 틀어지면 끝나는게 사람마음이죠. 어느순간부터 그게 권리가 되서 문제인거죠. 당연한것이 아닌데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이 문제인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