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기 직전 음식을 끓여서 혹은 데워서 먹어도 되나요?
가령 우유나 치즈 등 구매하고 냉장고에 방치하여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찝찝해서 버리긴 했는데 통째로 그냥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좀 아깝다는 생각도 합니다.
상하기 직전 음식을 고온으로 데워먹거나 끓여먹으면 큰 이상이 없나요?
육안으로 봤을때 곰팡이 같은게 없는 경우 한해서 입니다.
전문가님 의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고온에 가열을 하더라도 이미 형성된 독소의 경우 파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끓여 먹는다 하더라도 식중독 등을 유발할수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복용을 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식품 내부에 균이 있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고온에서 처리할 경우 균이 죽어 상대적으로 안전하기는 하겠지만 별로 권유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유통기한이 지나서 상했다면 끊인다고 해도 이상이 있습니다.
특히 우유나 치즈등의 유제품은 변질되었다면 큰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피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곰팡이가 없더라도 충분히 상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유통기한과 유효기한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음식이 상했다는건 음식이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병균이 증식했다는 의미입니다.
유통기한은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고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인 소비기한은 다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데워먹기 전에 음식이 변질되었는지 확인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세균의 경우에 끓이면 살균이 되어 장염을 유발할 확률이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이미 한번 세균이 증식한 음식을 굳이 먹으시는건 건강한 식습관이 아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상한 음식을 끓여먹으면 안됩니다.
'상하기 직전'이라고 표현하신건 아직 상하지 않은 음식이라는 말인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조리하든 드셔도 됩니다.
우유가 오래되어 상했다고 끓여먹으면 똑같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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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상한 음식을 재가열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사멸되겠지만 해당 세균등에서 발생하는 열에 저항이 있는 독소가 이미 발생한 상태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상하지 않았다면 상관없으나, 상한 음식은 끓여 드시면 안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상하기 직전인지 이미 상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래된 음식은 가급적 드시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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