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가 선물보내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엄청 친하게 지냈고
현재는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씩 친구한테 건강식품같은 선물을
보내주고
이번에는 명절선물로
친구 어머님께 선물을 보내주려고 했는데요
친구가 장문의 카톡으로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는데
이제 그만보내는 것이 맞을까요?
전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예전의 추억을 같이 보낸 친구라
그냥 보내곤 했었는데
그게 부담을 줄 지는 몰랐습니다
카톡으로 그런 말을 들었다고
바로 안보내면 그것도 또한 쪼잔해보일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친구가 부담스러워한다고 하신다면, 선물을 보내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가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친구가 선물을 받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마음에서 선물을 보내는 것이더라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한다면 그만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구가 부담스럽다면 안 보내는게 맞습니다.
선물도 받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야 선물입니다.
안 보내셔도 괜찮은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친구입자에서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선물보내게되면 본인도 질문자님 부모님께 선물 보내야되서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습니다. 친구가 부담스러워한다면 보내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장문으로 부담스러워 한다면 보내지 않는 것이 맞을거 같습니다
보내는 만큼 친구도 질문자님 챙겨야 한다는게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친구가 선물받는것이 부담되신다면 안보내는것이 좋아보이네요. 받는분은 본인도 뭔가 드려야되는데 여유가 없다보니 부담이 되나보네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상대방이 부담스럽다고 말까지 할 정도면 안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주고도 안좋은 소리 듣는 것보다 그냥 친구로 편안한 관계로 지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