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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쌍봉낙타11321.06.05

입술주위의 헤르페스포진이 안생기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몸이 피곤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입술주위에 헤르페스포진이 생깁니다.

헤르페스포진이 안생기게 하는 약이나 치료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헤르페스포진 발생시 한동안 고생을 해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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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자외선 조사, 호르몬 변화, 발열, 외상, 감기, 면역 저하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다시 활성화되어 구순포진을 재발시킵니다. 정도에 따라서 국소적인 림프절염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치료 없이도 1~2주 내에 자연 치유되나 자주 재발하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 예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재발방지를 위하여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를 위한 특별한 식이요법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로 인한 수포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우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는 터뜨리면 옆으로 수포가 퍼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수포를 터뜨려서는 안됩니다.

    또한 치료가 된 후에도 한 3~4일 정도는 연고를 더 발라 주시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그럼에도 피로 할 때 또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심플렉스 type 1 바이러스라는 놈이 보통 신경절 내에서 갇혀 살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에 구순포진을 일으키거나 구내염을 일으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나 재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한번 수포가 올라 왔던 곳은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놈들이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또 올라오기 좋은 자리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자리에 잘 재발 하겠지요.

    보통 아시클로버 연고를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직접 죽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낫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말하자면 새로 수포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하루 5회 증상 호전 후에도 5일 정도는 충분히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내염은 스트레스나 피곤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것이 구내염이 생기지 않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소인들을 제거한 상태에서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구내염이 생긴부위는 오라메디라는 연고를 발라주시면 통증이나 치유기간을 앞당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포진바이러스(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이미 감염된 사람과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감염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속에 숨어있다가,
    열, 스트레스, 생리 등으로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저하
    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잘 관리해주시면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시작되고 빨리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으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증상이 빨리 좋아질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증상이 좋아져도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몸속에 숨어 있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80% 정도 됩니다.

    재발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노력을 해주시고,
    증상이 나타났을때 빨리 치료를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C,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을 통해

    면역력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헤르페스에는 아시클로비르나 팜시클로비르를 사용하는데 아마 연고로 된 것 도 있고 알악도 있습니다

    헤르페스 전조 증상이 있을 때 약물을 복용하서나 연고를 바르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가 생기는 느낌이 나면 (입술이 간질간질)바로 아시클로버 연고를 입술부위에 하루 3시간에 한번정도씩 발라주시고요. 푹쉬시는 게 좋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드시면 더빨리 가라앉습니다.

    평소 아연, 비타민C등을 잘챙겨드시면 헤르페스 포진이 잘 안생기게 하고 수포등이 올라왔을때 회복되는 속도가 빨라지게 하는 등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술주변 헤르페스는 1형 바이러스로 한번 생기면 재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셔야 되고 안생기게 하는 약은 없습니다만, 헤르페스 경과가 심하지 않을 때 항바이러스제 복용이나 연고를 사용해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고 증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몸이 피곤하지 않게 조절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 완전히 몸에서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헤르페스로 고생한 적이 있는 분들은 컨디션 관리에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셔야 되며 영양제 같은 것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또한 헤르페스가 생길 것 같으면 진료를 봐서 약물치료 및 연고를 발라서 심해지기 전에 치료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술 주변 헤르페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치료 되기 때문에 무조건 약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 것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보통 단순포진(헤르페스 감염)을 의심하게 되며, 손으로 건드지 마시고 건조상태를 유지하면 시간이 지나며 자연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나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으며, 병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병변이 오래 지속되고 증상과 합병증이 동반될 것 같은 경우 항바이러즈 제제를 사용해 치료합니다.

    전신성 감염, 심한 단순 포진 감염이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정맥 주사를 통해 항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단순 포진의 재발 빈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평균적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재발하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대개 재발의 빈도나 중등도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합니다.

    단순 포진이 재발하는 원인에는 자외선 조사, 월경 등의 호르몬 변화, 발열, 감기, 면역 저하, 외상 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포진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약이나 치료법은 아직까지는 없는 실정입니다.

    헤르페스 포진은 감기, 몸살, 정신적 스트레스, 외상, 피로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 되거나, 여성의 경우 월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구내염, 구순염은 완치가 안되고, 평생 재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 스트레스, 피곤할 때 발현하기 때문에, 평소에 컨디션 관리 잘 하시면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포진이 생기면 최대한 빨리 약이나 연고를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단순포진의 초발 감염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이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평생 잠복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신경조직에 잠복되어 있는 바이러스가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 상태가 떨어질 경우 피부에 단순포진 병변을 발생시키므로 좋은 면역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병변이 있는 동안에는 성적 접촉을 피해야 하며, 증상이 없어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콘돔을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산모의 경우 분만 시 산도를 통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분만 전 신생아 감염에 대한 대비를 하도록 합니다.

    그 외 레이저 시술의 경우 피부의 열 손상이나 표피의 세포의 손상을 일으켜 재발 가능성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지만 현재까지 어떤 시술이 어느 정도 단순포진의 재발을 높이는지와 실제로 레이저 시술 전후에 항바이러스제를 관례적으로 투약하는 임상적 지침은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 단순포진의 재발이 잦은 환자의 경우 예방적 차원에서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술에 생기는 포진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virus,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에서도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입니다.(생식기의 포진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입니다.)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가 되더라도 바이러스의 일부는 신경절에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치과치료 등에 의한 감염 부위 마찰 및 외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병변이 나타나기 수시간~하루이틀 정도 전부터 가려움, 통증, 따가움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 수포(물집)가 발생한 후 이후 터지면서 궤양성 병소로 변하며 큰 통증을 수반합니다. 이 시기에 해당부위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진행기 병변이 있을 때는 해당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로는 보통 7~10일정도에 저절로 병변이 사라지며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아시클로버(acyclovir), 발아시크롤버(valacyclovir), 팜시클로버(famciclovir)등의 연고나 복용약을 사용해 치료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평소에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다가 몸의 컨디션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조해지면 활성화 되면 발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므로 헤르페스 포진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경우 다시 바이러스를 빨리 비활성화 시켜 회복되는 속도를 빠르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먹는 약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는다고 하여 재발을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포진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