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우울할땐 뭘로 해소하나요?
5살 맞벌이 애기엄마입니다.
퇴근하고 애뒤치닥거리하다가
재우면서 같이 기절하는게 일상이지요.
이렇게 바쁘면 우울할 새도 없어야하는데
매순간 우울함 공허함이 밀려와요
어떻게 해소해야하나요?
다들 어떻게 이겨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담자님의 심리 상황이 매우 공감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하지만 순간 순간 일상에 지친 피로감은 '나'의 존재감에 공허함과 우울감도 가져오지요. 이런 감정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랍니다.
구체적으로 상당자님의 상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극복했던 방법이 혹여 참고될까 싶어 몇자 입력합니다.
1. 일상에서 출근 함께 하며 부모가 아닌 남녀의 감정갖기
2. 가끔 퇴근 시간을 맞추어 남편과 짧은 데이트(장보기, 커피마시기🥤 등등)하기
3. 가족의 🆘️도움받아 오로지 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 확보하여 하고 싶은 것 하기(취미활동🚲, 친구만나기👭,동호회🛴활동 등등)
상담자님!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엄마','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이 단어를 갖춘 상담자님!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스로 깨닫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계획 세우기입니다.
이것은 촘촘하게 시작해 느슨하게
끝납니다.
하루, 한달 단위는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1년 단위는 추상적이고 커리어 지향적이며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보편적인 것들로
채워보세요.
그리고 일기쓰기입니다.
이런점에서 쓰면 쓸수록
내일을 살아갈 힘을 만들어 냅니다.
생각보다 어려울때
내 삶을 내가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육아 스트레스에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복합적으로 찾아 온 것 같아요.
몸이 바쁘고.지칠때 우울함이 찾아 온다기
보다는 화가 먼저 올꺼예요.
그 시간이 지나면
잠깐의 휴식 같지 않은 휴식이 왔을때
공허함이나 우울함이 찾아 올 수 있고요.
혼자만의 숙제라 생각치 말고.배우자분과
함께 풀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 생각하시고.
쉽지 않겠지만 시간을 조금씩 내어서
상의를 해 보세요.
불만과 불평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아닌
서로를 이해하며.나누어 해결 해 나아가는
방향을 이야기 해보세요.
상담자님처럼 배우자분도 지쳐 있을 수 있어요.
육체적 피로함이 신체적 밸런스를 붕괴 시켜서
정서적으로 안 좋아 지는 경우가 많아요.
먼저 몸 부터 챙기시고.아이가 성장해 나아가는
발전해 가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배우자님.상담자님.아이
각자가 퍼즐 조각이라 생각하시고.하나라도
없으면 완성 되지 않는 것 처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생각의 변화를 주신다면
분명히 나아지실 꺼예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견뎌내거나, 명상을 통해 제 마음을 바로잡을 때도 있고,
공책에 어떤 것을 할지 또 오늘은 어떤 것을 했을지 등의 기록을 통해서 자기 성찰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생각정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십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겪는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풀어야 기운도나고 활력도 되찾을
수있는데요
육아는 혼자하는게아니라 같이하는것이기에
일단 남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하시고
육아분담을 통해 스스로의 짐을 낮추어보시고
하루나이틀정도 휴가를 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있도록해보세요
재충전이 분명 필요하기때문입니다
하루 이틀정도는 남자들도 아이를볼수있고
아이나이가5세이기에 충분히 가능할꺼같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매순간 우울함과 공허함이 밀려온다고하신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취미나 운동등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