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왕들중에 가장 잘생긴 왕은?
야사 포함해서 기록에 기초하여
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끼까지
인물에 대한 기록으로
잘생겼다고 묘사하는 부분이 있나요?
그리고 있다면 어느 왕이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종입니다.
문종은 세종대왕의 아들로 8세에 왕세자로 책봉 된 후 아버지를 도와 정치실무를 익혔고 재위기간동안 고려사, 고려사절요 등의 역사서를 편찬한 인물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물에 대한 기록 중에서도 왕족이나 궁중에서는 외모와 관련한 기록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록들은 당시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서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의 미의 기준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백제의 후작 이사금은 "어느 신하와 대화하든, 천하의 아름다운 남자"라는 평판을 받았으며, 고려 시대의 공민왕은 "입을 보아도 사람을 가리키고 발을 보아도 사람을 가리킨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조선 시대에는 왕이 아니더라도, 문화적, 예술적인 활동에 뛰어난 인물들의 외모에 대한 기록도 종종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화랑도의 창작가인 안중근은 "얼굴이 아름다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왕 중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여겨지는 것은 어렵습니다. 왕족들도 외모의 평가는 주관적인 면이 많기 때문에, 현재의 미의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왕의 외모는 역사 서술에서 매우 드물게 언급되므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각 시대와 문화권에서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 또한 주관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일부 역사 서술에서는 조선시대 왕 중에 단연컨데, 정조, 숙종, 연산군, 고종 등이 잘생긴 왕으로 언급되곤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나라의 역사에서도 잘생긴 왕들이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