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한국에는 2010년대 중반부터 중국인 유학생과 교포들이 늘어나면서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경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마라탕 전문점이 하나둘씩 생겨났고, 2020년대 들어서는 배달 앱을 통해서도 손쉽게 마라탕을 주문할 수 있게 되면서 인기가 급증했습니다.
2022년 배달의민족의 조사에 따르면, 마라탕은 2022년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카드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10대~20대 여성 소비자들의 '외식' 카테고리 사용량 중 가장 많이 사용된 품목이 마라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