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다 보니 회식이 너무 많습니다.
회사에서, 부서에서, 동창들, 친구들, 아는 지인들~~
자제한다고 하는데, 자리에 참석을 하게 되면 술을 먹고 하니,
다음날이 너무 힘드네요~!!
회식 자리 티 안나게 빠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약을 먹는 핑계로 참석을 거부하시거나 따로 술을 먹지 않는 건전한 모임 등으로 스케쥴을 잡아서 참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연말 회식자리에 빠질수가 없다면 참석은 하되 본인이 절제를 하면 됩니다.
분위기만 대충 맞춰주고 1차만 마시고 무조건 집안 핑계를 대고 자리를 뜨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분위기에 취해서 2,3차까지 가게되면 다음날 엄청 힘들어집니다. ㅎ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연말에는 어쩔수 없이 그런 자리가 많아 술때문에 힘든날이 많은데, 차리리 조용히 빠질게 아니라
약속있으니 못가겠다고 말하는게 좋겠네요.
괜히 참석했다 말없이 빠지면 더 안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영리한칠면조267입니다.
년말이라 회식이 많은 시기입니다.
힘들다면 회사에 더 머무르며 남들보다 늦게 참석을 하시고 참석 후 술 대신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그러다가 적당한 시기에 친한 사람에게만 몸이 안좋다고 집에 가봐야 한다고 하고선 화장실 가는 것 처름 하고 집에 바로 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보통은 몸살감기라서 병원갔다가 쉰다고하면 이해해주고 애가어리면 와이프아파서 애봐야된다면 이해해주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몸이 너무 안좋다,집에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겠다 이야기 하시면 될듯한데 1년에 한번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가급적 참석하셔서 술은 적당히 드시고 가기 싫으시면 눈치껏 빠지시면 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쏙독새89입니다.
일단 1차에서 조금씩 조절하시면서 드시고 2차에서 다들 정신 없을때 슬쩍 나가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늘한바람이스치우는281입니다.
이런저런 필연적인 이유들을 회사에 오래전부터 미리미리 세팅하셔야 합니다.
가족이나 본인의 건강, 자녀의 건강등을 이유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