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음 출산과 육아로 체력이 떨어진 시시라면 위고비, 마운자로같은 주사는 아마 부작용이 크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수유기간이 있을테니 시작 타이밍 문제도 있을거구요.
이 두 약 공통점은 저용량으로 시작해서 4주 간격으로 서서히 증량하는 시스템입니다. 마운자로도 당뇨뿐 아니라 체중관리용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변비, 복통, 두통/어지럼 등 위장관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보통 한달 용량 올리는 초기에 잦으며 시간이 2달 지나면 완화되는 시스템입니다.
췌장염, 담낭 질환, 잦은 탈수, 당뇨환자, 임신성 당뇨, 췌장과 간기능에 큰 이상 있으면 미리 사전 스크리닝으로 사용 여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게 출산 후 수유기간에도 둘 다 사용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유에 따른 사용 여부는 위고비나 마운자로 처방하는 병원에서 미리 상담하면서 타이밍을 결정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수유 기간에는 지금은 보류가 원칙이며 체중감량은 식사와 활동 리듬 회복을 하시고 수유 종료 이후 약물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물 시작 후 보통 8주동안은 부작용이 가장 잦으며 12주차까지 완화되며 서서히 나아지는 패턴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용량에 따른 반응이 모두 다르지만 메스껍고 복통, 구역이 가장 많으며 탈수나 저혈당 위험이 있으니 당이나 전해질 보충제를 구비하고 증상이 심하면 주사 용량을 낮추거나 증량 템포를 늦추는 편입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