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발톱이 검정색일지 투명색일지 모르겠지만 투명색이라면 자세히 보시면 혈관이 보일거에요. 그러면 혈관 앞까지 자르시면 되구요, 검은 발톱의 경우에는 어려운데 끝부터 조금씩 자르시고 자른 단면을 보시면 신경처럼 보이는 것이 보이는데요, 그게 보이면 그만 자르시면 됩니다.
강아지 발톱을 자르는 이유는 발바닥 패드가 바닥에 닿게 하기 위함이니 너무 짧게 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아지 발톱에도 신경도 있고 혈관도 안쪽에 있기 때문에 잘못 자르면 피도 나고 신경도 다칠 수도 있습니다 처음 하신다면은 옆에 먼저 해 보신 분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지 아니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보시고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한번 발톱 깎는 걸 경험해 보시고 2인 1조가 되어서 한 분은 강아지를 잡으시고 한 분은 실행해 옮기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