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에 갔는데 전립선염 의심된다면서 처방한 약을 보니 4일분 아침 저녁 해서 8봉인데 한봉당
항생제가 테트 무슨계열하도 세필무슨 계열해서 세필은 두알해서 항생제를 3알씩이나 총 하루에 6알씩 먹이는데 이정도면 과잉처방아닌거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의사의 판단하에 현재 염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 처방이 나오기도 하며 보다 정확한사항은 병원에 한번더 문의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한번에 다른 성분의 항생제를 동시에 복용하기도 합니다.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동시복용하시는듯 합니다.
과잉처방아니니 복용하셔도됩니다.
우유, 제산제, 영양제는 최소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재 증상에따라 경험에따라 항생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보이며
단순히 항생제 3정을 처방하였다고하여 과잉처방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비뇨기과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항생제마다 죽일 수 있는 균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두가지 종류의 항생제를 처방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균이 진단만으로 어떤 균인지 알 수없기 때문에 처방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원장님의 판단하에 처방한 것이기 때문에 맞게 처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문의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은 그람음성 세균에 작용할 수 있고,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는 그람양성균에 주로 사용합니다.
현재 어떤 균에 감염되었는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넓은 범위를 다룰 수 있는 약을 처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류다연 약사입니다.
두 항생제의 기전이 달라 항균범위도 다릅니다. 만약 같은 계열이었다면 과잉처방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그런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현재 균검사를 하지 않으셨다면 전립선 염에서 많이 발견되는 균 몇가지를 추측하여 항생제로 치료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두 계열이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