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시인의 암울한시대를 대변할순없겠지만 시인께서는 그당시(일제통치)를 어떤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심정이었을까요?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윤동주는 일본에서 유학하였습니다.
그런 현실을 꽤나 부끄러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시에는 우리 민족이 걸어가야 하는 길과 다른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는 자신의 행적을 반성하고 이에 대한 부끄러움이 나타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