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걱정이 됩니다. 애들은 초등생인데 부모님을 제가 가까이서 돌보아야 할지 아니면 좀 더 있어볼지 고민입니다. 거리는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