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시골에서 혼자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내려가서 같이 살고 싶은데어머니께서는 싫다고 하시네요. 자식들이 힘들까봐 그러시는데 혹시 나이드신 부모님과 함께 살면 힘이 많이 들까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은 공통적으로 자식이 힘들게 사는 것을 반대합니다. 즉 사연자의 부모님도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연자님의 마음만으로 어머님은 좋아라 할 것입니다. 직접 같이 사시지 않아도 자주 전화하고, 시간 날 때 찾아 뵙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시골에 내려와서 뭘 먹고 살건지 걱정도 되실거에요
모시고 사는것도 좋지만 부모님은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거절하시는걸겁니다. 자주 찾아뵙고 연락도 자주 드리고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네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소한 생활습관들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살면 오히려 싸우는 경우가 많아요. 가까이 사시더라도 따로 사시는 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네 부모님과 함께 사는것 생각보다 힘듭니다 여러가지로 서로간 서운할수 있는일이 많이 생깁니다 생각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관수리207입니다. 진심으로 대화를 하심을 권장합니다.
글쓴분들은 어머니를 위한 마음같은데.. 실제 힘든부분이 많이 발생하게 될겁니다.
진짜 어머님 거동이 불편할 정도 힘이 드는 상황이 아니라면 따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 세끼를 어머님이 아들이 챙겨준다면.. 아들보다 아머님이 힘들지 않을까요??
쉽사리 결정할 문제는 아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떨어져 생활한지 오래 되었으면 생활 환경이 서로 달라 힘들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건강하시면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뵙는 방향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편찮으시면 모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면 어머님이 덜 외롭고 좋을수는 있으나 블편한점도 생길수는 있습니다. 아직 혼자 계실수 있으시면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뵙는 것이 나을듯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