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놀이동산 Pass 권 합당한 권리일까?
놀이동산 Pass권 운용 자유이용권 내고 줄서고 타는데
거기서도 Pass권 운용으로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위
정당한가
이용자가 다수이고 Pass권은 별도인 프로그램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이동산에서 자유이용권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패스권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 먼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는 이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불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같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는데, 추가 비용을 지불한 일부 이용자가 더 빠르게 시설을 이용하는 구조는 결과적으로 일반 이용자의 대기 시간을 늘리고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날일수록 이러한 차이는 더 크게 체감됩니다.
다만 운영 측면에서는 패스권이 일종의 선택형 서비스로, 시간에 가치를 두는 이용자에게 추가 옵션을 제공하고, 동시에 수익을 통해 시설 운영과 혼잡 분산을 도모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즉, 기본 이용권으로도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형식적으로는 선택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제도가 정당한지에 대한 판단은 ‘형평성’과 ‘선택권’ 사이의 균형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시장 논리에서는 자연스러운 구조일 수 있지만, 이용자 체감에서는 공정하지 않다고 느낄 여지가 충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완전히 부당하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운영 방식이 일반 이용자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는 수준인지, 즉 대기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엊그제 이와 유사한 질문을 올려주신 분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이 되어집니다.
놀이동산 예약을 하는 것,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여 Pass권을 이용하는 것은
기다림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시간적 활용을 하기 위한 편리성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도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마다 기다리는 것, 기다리지 못하고 빨리 진행 하길 바라는 것 등의 각자 개인적 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 차이를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놀이동산 pass권에 대해서는
사실상 사람마다 상대적이고 느끼는 것이 다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누군가 한테는 급할 경우에
돈을 주고서 라도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돈을 더 냈다고 해서
먼저 입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는 상황이거나
너무 어린아이가 있는 상황이거나
일정이 많은 상황인 경우에는 돈을 지불해서 라도
대처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의 사람들 한테는 이익이 되는 부분이지요.
사람은 나의 입장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고
다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참 정답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놀아동산의 패스권은 돈을 내고 시간을 절약하는 서비스라는 점이고,
해외의 여러 국가들도 이러한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용인이 가능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여행이나 교통, 공연 등 다른 분야에서도 빠른 이용을 위한 추가 서비스는 존재하니까요.
다만, 문제는 일반 이용자의 대기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거나,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해질 정도로 운영될 때입니다.
패스 이용 인원을 적절히 제한하고, 일반 줄의 흐름도 함께 보장하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핵심은 추가 서비스 제공 자체보다,
일반 이용자 권리까지 과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이동산의 패스권 운영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위가 정당한가에 대한 아주 오래되고 뜨거운 쟁점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편입니다
우선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시장 경제의 논리를 근거로 듭니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 사람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항공사의 비즈니스석이나 기차의 특실처럼 정당한 경제 활동이라는 주장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고 줄 서는 시간을 아끼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공정성과 상대적 박탈감을 문제로 삼습니다 놀이동산 입장료를 똑같이 내고 들어왔음에도 추가적인 자본력에 의해 기본 권리인 대기 시간까지 차별받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시각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부터 돈의 논리로 서열이 나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서적으로 옳지 않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결국 기업이 일반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을 지나치게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비율로 패스권을 조절하는 균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pass권의 가격이 그만큼 추가가 되는 것이고 단순히 1~2만원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은 선택적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이지만, 그 권리에 대한 실행이나 행사는 아무나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합리적인 가치이다.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기 떄문입니다. 만약 pass권이 5만원 정도가 아닌 100만원이라고 한다면 이는 그때도 그 가치에 대한 판단으로 구매 결정을 할 것이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이동산 pass권은 시간을 돈으로 구매하는 서비스라 편의성과 형평성 논란이 늘 있습니다. 운영 측은 혼잡 분산, 추가 수익 확보라는 장점이 있고, 원하는 사람만 선택한다는 논리를 내세웁니다. 반면 일반 이용객은 같은 자유이용권을 내고도 대기시간 차별을 느낄 수 있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결국 적정 비율과 운영방식 균형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