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상승과 하락은 주로무엇으로 결정되나요?
주식같은경우는 눈에보이는 기본 실적이 존재하고 분기마다 실적도 발표하고 또 여러가지 정책이나 뉴스등에 의해서 상승과하락을하는데 코인같은 경우는 어떤 모멘텀을가지고 상승과 하락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코인역시도 호재와 악재가 존재합니다.
이더리움 2.0 버전, 비트코인 반감기같은 재료들이 시세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과거에는 전쟁위험, 전염병 같은 세계증시의 악재들이 코인에게는 호재였습니다. 금과 같은 취급을 받았었죠.
하지만 3월 코로나이후 나스닥의 하락을 따라서 코인역시 하락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추세가 바뀌어서 세계증시의 추세를 따라가고있습
니다. 3월에 9k였던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함께 블랙먼데이때 3k후반때까지 강한하락을 하였고, 다시 나스닥의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의 반
감기가 지나면서 현재 11.7k 가격입니다. 9k에서 3k 그리고 다시 11k 까지 올라오는데 채 6개월이 안걸렸습니다.
위에서 말하는것들은 메이저코인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을 말하는것이고
기타 알트코인들은 개별 코인들의 악재와 호재가 존재합니다. 대형거래소에 상장된다는 호재로 인한가격상승도 있을수 있고 알트코인들
은 개별의 일정들에 따라 코인의 시세가 움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떻게보면 주식보다도 예측하기 힘들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은 부처님오신날에 무조건 떡상을 한다는 근거없는 규칙도 있었고 진짜로 상승도 하였습니다. 이 역시 이해할수없는 요소입니다.
주식처럼 금융감독원이 지켜보고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코인판은 정말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심리입니다. 가격은 사람의 심리에서 기인합니다.
수요와 공급 다 심리입니다. 사람들이 몰리면 가격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빠지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코인뿐만 아니라 주택과 주식 등 세상의 모든 가격은 심리입니다.
이 가격이면 이 가치를 한다. 생각이 들었을때 사람들은 매수를 합니다.
테슬라의 경우도 실적이나 그런것은 크게 없더라도 미래가치를 상상하며 사람들이 매수하여 가격이 오른 경우입니다.
대체로 4차산업기술주나 제약주가 이런 심리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코인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호재와 악재 그리고 매수하는 사람과 매도하는
사람들로 거래금액이 측정됩니다. 하지만 코인의경우에는 주식과 달리
24시간 장이열려있어서 호재가 생기면 과열되어 금액이 더욱올라갑니다.
그이후 금액이 내려가 투자한사람들의경우 돈을 잃는경우가 많습니다.
투자는 항상조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코인의 경우 원화상장 외에는 거진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경제따라 출렁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외 알트의 경우 비트코인을 따라가거나 원화상장또는 btc상장 그런것 아니면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정해진것이 없다는것이지요.
그냥 한번 오르면 오르는구나하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트윗에 올라와도 워낙에 스캠이 많거든요
안녕하세요. 코인의 가격 등락 원인에 관련한 질문을 주셨네요.
암호화폐 또한, 주식의 실적과 비슷하게 로드맵의 이행여부에 따른 실적발표를 합니다.
물론 주식시장과 같이 필수적이지 않으며, 각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해서 발표하곤 합니다.
또, 여러 정책 특금법, CBDC관련 법안 및 암호화폐 관련 정책에 대해서 가격 등락이 결정됩니다.
다만, 암호화폐는 코스피시장처럼 국내에 한정되어있지 않고, 세계공통이기에 국내 뉴스보다는 세계적인 뉴스에 반응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에는 반감기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본래 중앙은행이 해야만 하는 화폐발행량 조정 역할을 암호화폐 내 시스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이는 약 3~4년 주기마다 발행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감기는 암호화폐 가격을 인플레이션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