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훌륭한이구아나249
훌륭한이구아나249

골다공증 주사 어떤게 더 효과가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6

80대 엄마는 골다공증 주사를 6개월에 한번씩 주사기로 맞아요 근데 60대 올케는 3개월에 한번씩 링거액으로 2시간씩 맞는다는데 어떤게 더 효과가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녕하세요. 최성훈 의사 입니다.

    골다공증 치료제의 경우 성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고 골다공증 부위나 정도, 골절 유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맞는 주사의 경우, 효과가 좋은 대신 약을 중단시 치료 전으로 악화 될 수 있어 휴약기 전 약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골다공증 치료 중인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 계획이 있는 경우 치과의사에 알려야 하며 시술과 관련하여 진료의와 먼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경구약, 주사제 등 다양한 제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구약은 매일 또는 매주 복용하고, 주사제는 3개월 또는 6개월 또는 1년마다 투여하죠.

    정맥주사 제형은 위장관 부작용이 적고 순응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혈중 칼슘 저하, 근골격계 통증, 안구 염증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해요.

    약제별로 용법과 투여 간격이 다르므로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효과는 약제별 특성, 환자의 상태와 순응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정해진 스케줄대로 규칙적으로 투약하는 것이에요.

  • 효과측면에서는 둘다 크게 차이가 없으나

    최근에는 6개월마다 맞는 프롤리아라는 주사로 대부분 시행하는 추세입니다.

    칼슘과 비타민d도 충분히 복용해주세요.

  • 구체적인 약제의 이름을 알아야 직접적인 효과를 비교할수 있으나 대개는 그 효과가 유사합니다. 환자개인의 기저질환이나 선호 방법 등에 대해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게 됩니다.

    .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약물이 작용하는 기전과 투여 방식, 투여 간격이 다릅니다. 주로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데노수맙, 테리파라타이드 등이 있습니다.

    .

    1.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이 약물들은 보통 경구 형태로 섭취하거나, 일부는 정맥 주사로 투여됩니다. 정맥 주사의 경우, 보통 연 1회 또는 3개월마다 투여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 약물은 뼈에서 칼슘 손실을 줄이는 역할을 하여 뼈의 밀도를 증가시킵니다.

    2. 데노수맙: 이 약물은 주사 형태로 6개월마다 투여되며, 뼈의 분해를 억제하여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데노수맙은 특히 척추 및 비척추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3. 테리파라타이드: 이 약물은 하루에 한 번 자가 주사 형태로 투여되며, 뼈를 새로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약물은 다른 약물이 효과적이지 않거나 골다공증이 심각한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

    효과 면에서는 각 약물이 개별 환자의 상태, 골다공증의 정도, 골절 위험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어느 것이 더 나은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각 약물마다 부작용이나 특정한 사용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의료진의 평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