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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UK
DoubleUK23.03.14

2살 터울 여아.. 언니를 잡아먹네요 어찌하죠?

중2 첫째를 초6 둘째가 엄마 아빠 없으면

아주 잡아먹네요..


언니방에 가서 방 어지럽히고

언니방이니까 언니가 치워라..

아침에 큰아이보고 동생깨우라고 부탁하여

깨우러가면 온갖 짜증에..


툭툭치는 폭력에.. 욕설까지..


아빠 있을땐 조용이 있지만

아빠 늦는 날엔 엄마가 방에 있어도

없다생각하며 아주 난리네요..


어찌 해야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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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정도면 충분히 의사사통이 가능하므로, 언니에게 지켜야 할 선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은 서열정리를 해 주는 것도 좋구요.

    동생의 행동이 자주 반복이 되면 강한 훈육을 해서 언니에게 함부로 할 수 없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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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서열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엄마. 아빠가 안 계시면 언니가 엄마.아빠 대신해서 너는 보살펴 주는 거라는 것을 인지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언니에게 함부로 해서 안되는 이유와 폭력성.공격성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변명이 될 수 없고, 정당화 될 수 없기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임을 단호하게 말하여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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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언니라서가 아니라 가족이기에 서로 존중하고 아껴야 하는 점을 강조하시고

    스마트폰사용제한이나 용돈 삭감등의 처벌을 동반한 단호한 훈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욕설이나 폭력 등은 가정내에 절대 허용되선 안될 규칙으로 정하고 지키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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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언니가 잘 참아 내고 있네요.

    동생이 어머니한테 있는 불만을 언니한테 모두

    쏟아내는 것같아요.

    아침에 깨우는것도 부모님이 직접 하시고 언니 몰래 많이 안아주시고 애착관계를 형성하시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어서 서서히 좋아 지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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