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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코끼리56
참신한코끼리5620.07.25

바쁜시절 보내고 나니 인생이 뭘까란 의문이 듭니다.

50대 중반 주부입니다.

요즘들어 사는게 뭘까? 인생이 뭘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뭔가 재밌는것 없이 그냥 하루 살아나가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그렇게 고민되는 일도 없는데 하루 하루 의미없이 삶을 보내는것 같아 신바람나게 사는분들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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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인생이 이세상을 사는것이 녹록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올해 70세가 되었는데 어찌 세월이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공부하고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다보니 아이들을 결혼시키고 손주를 보는 나이네요 제가 만약 고등학교 시절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다면 질문하신분과 같은 고민을 할텐데 저와 우리 가족은 어려움도 겪지만 항상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아이들은 미국에서 낳아 시민이기에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매일 화상채팅으로 손자도 보고 우리 부부는 예수님과 함께 즐겁게 살아 간답니다 엊그제는 아바타 영화도 보고오고 함께 운동도 하고......동네 교회를 찾아 가셔서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세요 교회 안에도 예수를 만나고 믿는 성도가 많지 않아요 꼭 예수님을 만나 하루하루가 기쁨으로 충만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번아웃이 오신 것 같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시고

    인생에 있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면서 평소하고싶으셨던

    일들도 해보시고 여행도 다녀보신다면 번아웃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