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주식 상장폐지 조건은 현재 어떻게 유지되고 있나요?

상장 폐지 조건이 수시로 변화하는듯 한데, 현행 법상 주식 상장폐지 조건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자금이나, 매출 기준으로 정해지는건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상장폐지 요건은 시가총액, 보고서 제출에 대한 의무, 감사의견의 적절성 등으로 상장폐지가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장폐찌 조건은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쌍합니다. 그이유는 이러한 상장폐지로 인해 보다 주식거래소 및 기업의 건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장폐찌는 2026년을 기준으로 점차 강화되어, 현행기준으로 50억인 시가총액이 2026년부터는 200억, 300억, 500억 등으로 점차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기준을 정하는 곳은 한국거래소에서 세부 시행규칙을 마련합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자금,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유동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자세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되는 조건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재무 건전성, 경영 투명성, 시장 유동성 등이 기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자본잠식률이 심각하거나 최근 3년 연속 영업손실이 나는 경우, 감사의견이 계속해서 ‘한정이나 ‘부적정인 경우 상장폐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매출이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거나 사업 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아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경영권 분쟁, 횡령배임 같은 중대한 불공정 행위가 발생해도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장폐지 전에는 개선기간이 부여되며, 이 기간 동안 요건을 충족하면 상장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런 기준은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의 규정에 따라 주기적으로 개정되므로 투자자는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상장폐지 조건은 시가총액, 매출액, 감사의견미달 등 핵심요건을 강화하고, 절차를 효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시가총액 요건은 코스피 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코스닥 4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조정되며, 매출액 요건도 코스피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코스닥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조정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상장폐지 요건은 기본 매출액이 50억 미만 상태가 2년 연속 지속되거나 연말 자본금의 전액 잠식이 2년이상, 시가총액 부족, 부정적인 외부감사의견, 거래량 미당, 소액주주 수 200인 미만, 경영상 문제 등이 기준이 되어 상장폐지 요건에 부합하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상장 폐지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는 완전 자본 잠식, 시가총액 및 매출액 기준 미달,

    감사의견 거절 또는 부정적인 의견, 불공정거래 또는 법률 위반

    등에 해당되면 상장폐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