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오징어회가 왜 이렇게 고급음식이 된거죠?
회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워낙 육고기를 좋아하다보니
또 그렇게 자주 회를 접하는 것도 아니고
동네 어디를 가나 항상 여기저기 있었던 오징어 나라 같은 해산물 술집들이 많이 없어져서 갈 일도 없었기도 하구요
그러던중 주말에 구의동 회술집이 있길래 갔는데 오징어회가 3만8천원이군요
고급식당도 아니고 앞서 말한 과거 오징어나라같은 그런 분위기 술집이길래
간만에 친구랑 오징어히나 먹자하고 저걸 시켰는데 와 ㅋㅋㅋ
달랑 1마리가 나오더군요
식당에서도 비싼거 아니까 과거와는 다르게 내장 비롯 다 버리던 부위들까지
다 내장탕이니 튀김이니 뭐니 해서 나름 구성은 알차게 해서 팔던데
정작 본체인 오징어 회가 너무 조금 나와서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앞서말한거처럼 오징어가 너무 싸다보니 다른 더 좋은걸 먹기도 했었고
학생때나 다들 돈없어서 사먹던 그런거고
워낙 싸니 내장이니 뭐니 다 버리고
몸통만 썰어서 뭉텅이마냥 많이 주던게 제 기억속 오징어 회인데
왜 이렇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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