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로 유상증자 하는 종목들을 미리 알 수 있나요?
종목 매매를 하다보면 어이없게 유상증자(주주배정) 발표로 다음날 큰 손실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잘 살펴보면 유상증자를 하는 종목들을 미리 알 수 있다고들 하던데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까요?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유상증자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자를 목적으로 하던,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하던 회사에 돈이 없을 때 진행합니다.
고로 재무재표를 통한 유상증자 종목을 알고 싶으시다면 그 회사의 재무재표에서 사용가능한 유동성자산(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적자회사의 경우 현금보유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상증자 진행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체크해야할것. 유보율, 현금성자산
저도 그런 경우를 여러 번 당해서 당할 때마다 너무 황당했는데 ㅠ.ㅠ
재무제표 통해서도 미리 알 수 있는지 그거는 잘 모르겠구요.
HTS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한국투자증권 HTS의 경우에는
주식 현재가 창에서 '공시' 누르면 공시를 통해 미리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다트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로 딱 확정짓기는 어렵고 R&D에 지출할 돈이 필요한데 회사 자금이 부족하면 보통 유증진행 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쪽으로 자산, 부채 유심히 보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유증도 종류에 따라 호재가 될 수도있기 때문에 3자배정 유증같은경우
갭상승이나 상한가도 잘 나오죠
또 매매동향보고 기타법인에서 물량 투하 엄청나오면 보통 숨겨진 악매 곧 터지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듯
어느정도의 유추는 가능하나 완벽한 오퍼링 예측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확률을 높일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주식으시장이라는것이 원래 예측이 불가하고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방법론이 있다고 한들 너무 맹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투자 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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