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중에 버핏지수라는게 있던데 이게 정확하게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나라 부동산에 대한 이슈가 많은데 부동산 기사를 보다보면 버핏지수라는 말이 많이 언급되던데요. 이 버핏지수라는게 정확하게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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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핏지수라는 것은 현재 그 국가의 주식 시장의 평가 수준이 어느 수준으로 고평가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평가방법을 워렌버핏이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버핏지수라고 이름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버핏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한나라의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을 그 나라의 해당년도 GDP로 나누는 것입니다. 해당 국가의 주식시장 시가 총액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해당 국가의 경제규모와 비례해서 성장한다는 가정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GDP는 소비, 정부지출, 기업의 투자, 해외수출의 합을 의미하며, 시가총액은 'PER X 당기순이익'으로 시가총액이 높다는 것은 당기순이익에 비해서 PER가 고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GDP로 나눈 값으로, '한 나라 경제의 생상 능력에 비해 주식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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