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사기가 많은데 아파트 전세사기는 없나요?
지금 뉴스보니까 전세사기가 엄청 많은데 그 중에서 빌라전세사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전세사기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전세사기에 비해 비율이 적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아파트도 전세사기가 있습니다.
빌라는 오피스텔은 무피로. 투자하기 좋아서 전세사기가 쉬운듯 합니다.
아파트도 역전세사기가 나오기 시작하므로 조심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도 사기는 있을 수 있으나, 다른 빌라나 오피스텔에 비해 훨씬 저거나 희박할 따름입니다.
사기라고 하면, 소유자가 아닌데 소유자인양 해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대리권이 없는데도 대리인행세를 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시세가 없는 주택의 감정가를 부풀려높은 전세가로 계약을 체결해서, 추가로 융자를 받거나 공과금이남조세를 체납하여 경매에 넘기는 사기 등이 있겠습니다.
아파트는 거래형성시세가 대체로 많고, kb기준시세가 있어서 전세가율을 확인하기가 용이하고, 사긱꾼들이 갭투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주택에 비해 전세사기가 덜한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소유자본인과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거쳐 대면계약 하시고, kb주택시세등 주택가격을 확인 하고, 등기부등본을 조회하여 가등기 가압류 가처분 위반건축물 등 소유권 관계를 확인하고, 선순위채권이나 체납세금을 확인하셔서 등론된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계약한 건으로서 전입후 즉시 확정일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전세는 주변 시세가 나와있어서 집값에 비례해서 책정되어 깡통전세까지는 안가는데
주로 새로 지은 빌라들이 시세보다 높게 책정되다보니 이런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확히 전세사기는 주택에 관계없이 다 있을수 있습니다만 아파트의 경우 비교가능한 시세들이 많아 정확한 시세파악이 가능하고, 시세 대비 전세가격이 일정비율을 초과하지 않아 깡통주택의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쉽게 보증금 반환을 위해 주택을 매도할 경우 상환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빌라나 오피스텔에 비해 전세사기(일반적인 깡통전세, 역전세)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가 아파트보다 빌라나 오피스텔이 전세사기를 당하거나 깡통전세가 되었습니다.
빌라나 오피스텔은 KB시세가 없고 거래사실이 많지 않아 시세파악이 어려워 매매가격보다 높게
전세가격이 책정되어 계약이 진행 되었습니다.
아파트는 KB시세를 이용해 시세파악이 쉽고, 실제거래건수도 많아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택매입가격이 높아 자기부담이 큽니다. 그런 이유로 아파트는 전세사기 위험이 낮은 이유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라고 전세사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다만 빌라 전세사기가 많은건 아파트에비해 임차인들이 가격이 저럼해 쉽게 전세를 들어온다는 이유도 있고
사기꾼들이 봤을때아파트는 실거래가를 쉽게 알아볼수있는데 그에비해 빌라는 매매가격이나 전세가격이 적합한건지 쉽게 알수없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아파트는 매매가격이 1억이면 일반인들이 시세를 실거래가 검색이나 주변부동산등을통해 시세기 맞는지 전세가가 적합한지는 쉽게 알수있으나 빌라는 시세를 정확히 얄수없어 부르는 전세가격이 적당하다 착각할 가능성이 더높습니다. 빌라든 아파트든 전세가격이 매매가에 가까운 물건은 조심하시고 계약시 국세등 미납여부등 꼭 체크하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전세사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아파트 전세사기는 크게 주목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는 거래가 용이하고 시세가 어느정도 보이기때문에 많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전세사기보다는 무리한 갭투자로 인한 투자실패로 볼 수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급격한 가격상승으로 인해 전세금도 꽤 많이 올렸지만 대부분 개인소유 한두채정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전세사기는 많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 사례는 대체로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발생했습니다. 빌라와 오피스텔이 전세사기에 취약한 이유는 일차적으로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데다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축 빌라나 오피스텔은 더욱 시세파악이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빌라‧오피스텔 매물을 쓸어 담은 뒤 매매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전세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처음부터 보증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와 결탁해 시세를 속이거나 임대인 명의를 계약 후 변경하는 식으로 조직적 전세 사기가 이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빌라나 오피스텔 대비 호가가 조금 더 명확하게 형성이 되어 있고, 알아보고자 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사기를 치기위한 환경이 호가정보가 부족한 빌라나 오피스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전세사기자체가 잘일어나지 않습니다.
간혹 있기는 하지만 찾아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도 분명 있는데 아직 안터지고 있는듯한 느낌 입니다.
비교적 빌라나 오피스텔은 가격이 아파트대비 저렴하고 사기자본이 적다보니 먼저터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