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도 없고 사람과 말하는게 싫어요. 최소한의 필요한 말만 빼곤 입다물고 귀닫고 그러고 살고 싶어요. 어디 무인도 있음 차라리 무인도에서 살지 싶기도 하구요. 이제까지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하나 둘 튀어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활화산처럼 솓구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을 말아야지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번아웃같은 증상이 와서 사람도 싫고 무기력하신 것 같은데요.
평소 배우고싶으셨던 것을 배우시면서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