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체를 채취해 검사했을 때에는 최대 90%의 민감도가 나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최하 18%까지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인이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pcr 검사에 비해 민감도, 특이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코로나 간이자가검사키트로 다수의 검사결과를 봤지만 간이키트 양성시 실제 양성일 경우는 매우높고 간이키트 음성은 양성일수도 음성일수도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긴급승인시 허가된 표본이 매우 적고 실제로 수천명단위로 시행시 업체에서 주장하는 민감도와 특이도에 한참 못미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신뢰가능한 객관적인 수치는 승인유지를 위해서인지 공개하지 않습니다.